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年 5.5% 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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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CMA R+ 카드'
신한금융투자 'CMA R+ 카드'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年 5.5% 금리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412/AA.9369640.1.jpg)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CMA통장으로도 적금 금리 이상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여기에 전월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 7% 할인, 영화할인 등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최근 ‘CMA R+카드’를 신청한 3000여명을 분석한 결과 주요 신청자는 30대(38%) 젊은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CMA 평균 잔고는 983만원으로, 1000만원까지 제공되는 추가금리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현명한 소비행태를 보였다.
‘CMA R+카드’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0365, 단 5인 이상 단체신청)를 통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CMA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편리하게 온라인(www.shinhancard.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시너지지원팀장은 “재테크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물가상승률도 따라잡기 어려운 시대”라며 “CMA R+카드는 예금금리 1% 시대에 고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인 만큼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주부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