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흘째 오름세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날보다 600원(1.39%) 상승한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의 올해 수출 비중은 77%로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과 미국 진입에 성공했다"며 "현재 중국 4대 은행에 IC카드를 공급하고 있고 내년부터 지방은행에도 공급할 예정으로 내년 중국 매출액은 12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