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정부 3.0 발전계획'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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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예보)는 8일 서울 본사에서 ‘정부 3.0 발전계획 및 예보 3.0 공유’를 주제로 사내 워크숍을 개최했다. 예보 3.0이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에 따라 예보가 시행하는 운영기조다.
예보 관계자는 “예보 3.0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다지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실행계획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면서 임직원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예보가 진행한 ‘편안하고 쉽게 보는 파산재단 매물정보 제공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한 정부 3.0 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예보는 영업정지된 금융회사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검찰과의 협업체계 강화 등 21개 세부과제를 2017년까지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예보 관계자는 “예보 3.0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다지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실행계획과 우수사례를 발표하면서 임직원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예보가 진행한 ‘편안하고 쉽게 보는 파산재단 매물정보 제공 서비스’는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한 정부 3.0 자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예보는 영업정지된 금융회사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검찰과의 협업체계 강화 등 21개 세부과제를 2017년까지 추진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