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에 참가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화제다.
8일 오전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해 눈길을 모았다. 'K팝스타4'가 시작한 후 최단 기간 내 100만 기록 달성이자, 전 시즌을 통틀어 남자 솔로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음원은 네이버뮤직, 멜론, 벅스, 올레, 소리바다 등 10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킬'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 당시 정승환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극치 못했으며 "가요계에 꼭 필요한 새목소리", "남자 참가자가 가요로 심사위원 셋의 마음을 뺏어간 건 정승환이 처음이다"라며 "바로 음반 내도 된다"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슈퍼스타K6'에서 슈퍼위크에서 정승환은 콜라보레이션 미션 후 "너무 무난한 곡을 선택했고 평범했다" "재미가 없다"는 심사위원들의 혹평과 함께 탈락 한 바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다시 들어도 좋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진짜 울컥하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감성을 울려",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우승후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