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10월 말 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은 730조600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7조8000억원 증가했다. 2003년 통계가 생긴 이래 월간 증가폭으로는 가장 크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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