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퍼시픽의 리빙코스메틱 브랜드 프라이머리로우가 출시한 ‘두유크림’이 소셜마켓 위메프에서 조기 매진된 후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프라이머리로우 측은 "이번에 위메프에서 선보인 ‘두유크림’이 조기 매진되면서 미처 제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의 문의가 매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기 비결에 대해 회사 측은 겨울 타깃에 맞춰 쫀득하고 촉촉한 제형인 반면 발랐을 때 생체유사수를 사용하여 빠르게 흡수되는 것을 소비자들이 일찌감치 알아봐 준 것이라고 설명하며, 리빙코스메틱이라는 슬로건을 걸어 안전한 유리용기와 소이캔들을 접목시킨것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두유크림은 이외에도 디테일을 강조, 마사지 기능이 가능한 스파츌러를 내장해 집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 마사지법까지 내세우며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프라이머리로우 관계자는 "화장품, 그 이상을 넘어 또다른 소비자들의 니즈와 초 니치(틈새) 시장을 겨냥했다.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잡을수 있는 디자인과 제품 패키지에 마음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이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지현 위메프 담당MD는 "두유크림을 처음 봤을 때부터 쫀득한 제형과 빠른 흡수에 반하게 됐다"며 "2014년 신규 브랜드 중 가장 빨리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것 같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수지, 중국의상 가슴골 노출한 섹시 콘셉트? 첫사랑 이미지 어디 갔나
ㆍ김혜선 오는 13일 결혼, 기상캐스터 나윤희도 `눈길`…1등 신부감은 기상캐스터!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19禁 어우동, `송은채` 누군가보니 "강은비"…예고편, 속살 드러내고 `아찔`
ㆍ`워킹걸` 클라라 vs조여정, 그녀들의 29금 `살색`전쟁 "애들은 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