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벤처 리베스크, 천연성분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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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가려움증·비듬 완화
창원대 교원 창업기업인 리베스크(대표 조용권 보건의과학과 교수)가 두피와 모발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기능성 샴푸(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리베스크는 2009년부터 5년간 연구개발비 3억원을 들여 기능성 샴푸 4종과 두피 영양제 1종 등 모두 5종을 개발했다.
기능성 샴푸 4종(스무딩·너리싱·클래리파잉·리제너레이팅 샴푸)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차별화했고, 35종의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항산화·향균 성분 및 라벤더·로즈마리의 소염 성분 등을 첨가해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준다. 약산성 샴푸로 심하게 손상된 모발을 제외하고는 린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게 특징이다.
두피영양제인 인텐시브 두피토닉은 35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고농축 활성 성분과 진정·쿨링 효과가 있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두피에 활력을 주고 유실된 영양을 보충해 모발 재생을 도와준다.
조용권 대표는 “인공합성재료를 쓰는 기존 기능성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천연재료와 자생식물에서 분리한 유효성분을 사용해 두피 가려움증, 지성두피, 비듬, 탈모 등 두피와 모발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했다”며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기능성 샴푸 300mL 3만9000원, 두피영양제 150mL 3만5000원이며 인터넷쇼핑몰(livesque.co.kr, 055-213-4758)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리베스크는 2009년부터 5년간 연구개발비 3억원을 들여 기능성 샴푸 4종과 두피 영양제 1종 등 모두 5종을 개발했다.
기능성 샴푸 4종(스무딩·너리싱·클래리파잉·리제너레이팅 샴푸)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차별화했고, 35종의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항산화·향균 성분 및 라벤더·로즈마리의 소염 성분 등을 첨가해 모발과 두피를 보호해준다. 약산성 샴푸로 심하게 손상된 모발을 제외하고는 린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게 특징이다.
두피영양제인 인텐시브 두피토닉은 35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고농축 활성 성분과 진정·쿨링 효과가 있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두피에 활력을 주고 유실된 영양을 보충해 모발 재생을 도와준다.
조용권 대표는 “인공합성재료를 쓰는 기존 기능성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천연재료와 자생식물에서 분리한 유효성분을 사용해 두피 가려움증, 지성두피, 비듬, 탈모 등 두피와 모발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했다”며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기능성 샴푸 300mL 3만9000원, 두피영양제 150mL 3만5000원이며 인터넷쇼핑몰(livesque.co.kr, 055-213-4758)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