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과 결혼식서 '눈물 펑펑'…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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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박준금이 지상렬과 결혼식을 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의 지원 아래 결혼식을 올리는 지상렬과 박준금의 모습이 방송됐다.
녹화 당시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웨딩 이벤트를 준비했고 김범수와 안문숙이 도우미를 자처하며 최고의 결혼식을 위해 땀을 흘렸다.
이어 김범수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박준금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으며 지상렬도 근사한 턱시도 차림으로 신부를 맞았다.
또한 안문숙은 축가를 맡아 결혼식을 한층 더 들뜬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후 지상렬이 편지 낭독 중 8개월간 함께 하며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박준금을 눈물짓게 했고 이어 지상렬은 감동받아 울고 있는 박준금에게 반지가 아닌 독특한 예물을 건네며 아내의 웃음을 되찾아주기도 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의 '웨딩 이벤트'는 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준금이 지상렬과 결혼식을 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의 지원 아래 결혼식을 올리는 지상렬과 박준금의 모습이 방송됐다.
녹화 당시 지상렬은 박준금을 위해 웨딩 이벤트를 준비했고 김범수와 안문숙이 도우미를 자처하며 최고의 결혼식을 위해 땀을 흘렸다.
이어 김범수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박준금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으며 지상렬도 근사한 턱시도 차림으로 신부를 맞았다.
또한 안문숙은 축가를 맡아 결혼식을 한층 더 들뜬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후 지상렬이 편지 낭독 중 8개월간 함께 하며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박준금을 눈물짓게 했고 이어 지상렬은 감동받아 울고 있는 박준금에게 반지가 아닌 독특한 예물을 건네며 아내의 웃음을 되찾아주기도 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의 '웨딩 이벤트'는 9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