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12.10 21:37
수정2014.12.11 04:46
지면A32
영남 브리프
계명대는 10일을 ‘폴란드의 날’로 선포하고 성서캠퍼스 동천관에 ‘폴란드 총영사관’을 개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폴란드의 민간 외교 활성화와 문화적 교감을 통한 양국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폴란드 총영사관 개관은 신일희 계명대 총장이 폴란드 명예총영사로 임명된 데에 대한 후속 조치다. 개관식에는 마렉 마리안 벨카 폴란드 중앙은행 총재, 크쉬슈토프 마이카 주한폴란드 대사 내외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