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스타 린즈링(임지령)과 대한민국 바비인형 한채영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린즈링이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크 스타일 어워드(CHIC! STYLE AWARDS)`에 참석했다. 10일 시상식을 주최한 중국 유명 잡지 `시크 엘레강스`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레드카펫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린즈링 외에도 비, 한채영, 린바오이(임보이), 차이줘옌(채탁연)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했다. 한국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섹시 여신이 레드카펫에서 만났다. 특히 이날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는 한국과 중화권을 대표해 참석한 두 여신의 드레스가 현지 매체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바로 한채영과 린즈링이다.

최고의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한채영과 린즈링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두 사람 모두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다. 먼저 한채영은 우아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새하얀 드레스에 금빛 클러치, 새빨간 네일컬러로 포인트를 준 한채영은 상의 부분 시스루로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여신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린즈링의 시스루는 다리를 부각 시키며 화려한 시스루 레이스로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중국 유명 패션지 `시크 엘레강스` 주최 `시크 스타일 어워즈 2014`에는 한채영과 린즈링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 스타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스타일을 겨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린즈링, 한채영 둘 다 정말 이쁘다", "린즈링, 한채영 몸매 관리 비법은?", "린즈링, 한채영 정말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시크 엘레강스` 공식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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