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진경의 과거 악연 알게 돼 ‘눈물’
[연예팀] ‘피노키오’ 박신혜가 이종석과 엄마 진경과의 관계를 알게 됐다.

12월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인하(박신혜)가 우연히 기재명(윤균상)의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그것을 단독으로 보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재명은 다리를 다친 중학생이 음주운전한 차량에 치일 뻔 하는 것을 목격, 자신의 차를 들이받아 학생을 구한다. 이에 최인하가 소속된 방송국은 기재명을 ‘중학생을 구한 영웅’으로 포장해 보도했다.

이후 기재명은 자신을 취재한 최인하가 송차옥(진경)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의 인터뷰에 기꺼이 응하며 가까워졌다. 기재명은 과거 송차옥과 함께 자신을 취재한 이주호에 “이렇게 송차옥의 딸을 만나게 되다니 재밌고 고맙다‘며 의뭉스러운 발언을 했다.

기재명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이주호(윤서현)은 찜찜한 마음에 최인하에게 과거 영상을 보여주며 과거를 털어놨고 최인하는 엄마 송차옥의 행동에 눈물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최달포가 기재명의 동생 기하명이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최인하는 기자의 꿈을 꾸는 자신에게, 또 자신의 엄마 송차옥에게 독설을 한 최달포의 모습들을 회상하며 마음아파했다. (사진출처: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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