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CW·경창산업, '上'…독일 보쉬와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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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W와 경창산업이 독일 보쉬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KCW는 전거래일보다 1010원(14.99%) 뛴 7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창산업도 1310원(14.18%)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CW는 경창산업, 독일법인(ROBERT BOSCH GMBH ) 등과 각각 현물출자해 차량용 와이퍼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 및 판매와 유통까지 영위하는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50억원, 지분은 KCW와 RBKB(보쉬전장)가 각각 50%씩 나눠 갖게 된다.
KCW는 이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약 358억원을 투입한다. 취득 예정일은 내년 5월 30일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KCW는 전거래일보다 1010원(14.99%) 뛴 7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창산업도 1310원(14.18%)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CW는 경창산업, 독일법인(ROBERT BOSCH GMBH ) 등과 각각 현물출자해 차량용 와이퍼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 및 판매와 유통까지 영위하는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합작법인의 자본금은 50억원, 지분은 KCW와 RBKB(보쉬전장)가 각각 50%씩 나눠 갖게 된다.
KCW는 이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약 358억원을 투입한다. 취득 예정일은 내년 5월 30일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