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프레시웨이, 4분기 호실적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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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4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7분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전날보다 1000원(2.41%)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CJ프레시웨이가 4분기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별도기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313.5% 증가한 4541억원과 114억원일 것"이라며 "지난해 일회성 비용(축산물 재고 손실)을 감안해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8%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영업이익 호조는 채널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덕"이라며 "올해 외식·급식 부문 매출이 약 8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10일 오전 9시7분 현재 CJ프레시웨이는 전날보다 1000원(2.41%)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CJ프레시웨이가 4분기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별도기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313.5% 증가한 4541억원과 114억원일 것"이라며 "지난해 일회성 비용(축산물 재고 손실)을 감안해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8%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영업이익 호조는 채널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덕"이라며 "올해 외식·급식 부문 매출이 약 80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하면서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