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스타가 8% 가까이 급등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를 통해 중국 직매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날보다 480원(7.86%) 오른 6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비스타는 이달부터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사이트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 자사 패션브랜드인 '카이아크만'과 '탱커스'를 오픈하고 직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전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