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레스토랑 9개 운영…불면증 생겨" 하루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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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레스토랑 9개를 운영하며 불면증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 조세호는 홍석천에게 "가게를 몇 군데 운영하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레스토랑 아홉 곳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하나하나 다 관리하다 보니 힘들더라. 불면증으로 잠을 못 잔다. 새벽 5시나 6시, 7시까지 잠을 못 자고 한다"고 답했다.
또 "아침에 방송이 있으면 억지로 잔다"며 "차에서 조금 쪽잠자고, 가게 구석에서 앉아서 잔다. 주로 자꾸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일 매출 3만 8천원으로 시작해 1천만원을 버는 CEO로 성공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 조세호는 홍석천에게 "가게를 몇 군데 운영하냐"고 물었다.
홍석천은 "레스토랑 아홉 곳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하나하나 다 관리하다 보니 힘들더라. 불면증으로 잠을 못 잔다. 새벽 5시나 6시, 7시까지 잠을 못 자고 한다"고 답했다.
또 "아침에 방송이 있으면 억지로 잔다"며 "차에서 조금 쪽잠자고, 가게 구석에서 앉아서 잔다. 주로 자꾸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일 매출 3만 8천원으로 시작해 1천만원을 버는 CEO로 성공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