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유가 연계 ETF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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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유가와 연계된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3.0(원유)'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을 벤치마크로 하는 미국시장에 상장된 ETF에 투자한다. WTI의 최근 5년 평균가격의 80% 수준인 75 달러 이하에서 10회 이내 분할 매수를 진행하며 5~10%(제비용차감전)의 수익구간 도달시 매도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는 기초자산 하락시에도 분할매수를 통한 평균매입단가 하락효과를 실현하고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벤치마크대비 초과수익률 달성을 가능케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1년 후취 1.6%의 랩 수수료가 부과되고 이후에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 상품은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을 벤치마크로 하는 미국시장에 상장된 ETF에 투자한다. WTI의 최근 5년 평균가격의 80% 수준인 75 달러 이하에서 10회 이내 분할 매수를 진행하며 5~10%(제비용차감전)의 수익구간 도달시 매도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는 기초자산 하락시에도 분할매수를 통한 평균매입단가 하락효과를 실현하고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벤치마크대비 초과수익률 달성을 가능케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1년 후취 1.6%의 랩 수수료가 부과되고 이후에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