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눈물, 정범식 감독 "신음소리 녹음해 와…" 19禁 폭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클라라가 공식 석상에서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9일 영화 '워킹걸' 제작발표회에서 정범식 감독의 19금 발언이 문제가 된 것.
정범식 감독은 "클라라가 소품인 성인 기구를 빌려가 다음날 핸드폰에 녹음한 신음소리를 들려줬다"면서 "흥분 상태가 아니라 패닉상태였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클라라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당황스러워했고 얼굴을 돌리는 등의 행동을 취하다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눈물, 성희롱 아닌가" "클라라 눈물, 정범식 감독이 잘못했네" "클라라 눈물, 연기에 대한 열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클라라 분)는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렸다. 내년 1월 개봉.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9일 영화 '워킹걸' 제작발표회에서 정범식 감독의 19금 발언이 문제가 된 것.
정범식 감독은 "클라라가 소품인 성인 기구를 빌려가 다음날 핸드폰에 녹음한 신음소리를 들려줬다"면서 "흥분 상태가 아니라 패닉상태였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클라라는 얼굴이 새빨개지며 당황스러워했고 얼굴을 돌리는 등의 행동을 취하다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눈물, 성희롱 아닌가" "클라라 눈물, 정범식 감독이 잘못했네" "클라라 눈물, 연기에 대한 열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클라라 분)는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렸다. 내년 1월 개봉.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