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잭슨 티격태격, 조세호 "싸우다가 결혼한다" 너스레…'폭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허영지 잭슨
'룸메이트' 방송인 조세호가 허영지와 잭슨에게 "싸우다 결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과 게스트 홍석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가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콩으로 메주와 두부를 만들기로 한 멤버들은 가마솥과 맷돌 등 각종 재료를 구하러 황학동 시장으로 나섰다.
허영지와 잭슨은 평소에도 자주 티격태격하는 동갑내기 친구였고, 이에 이동욱과 조세호는 "니네 가서 싸우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잭슨은 허영지에게 "오늘은 싸우지 말자"며 악수를 나눴지만 이내 으르렁댔다.
운전석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조세호는 "너희들 그렇게 지내다가 결혼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이동욱 역시 "맞아. 자꾸 싸우면 결혼시킬거야"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영지 잭슨,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허영지 잭슨, 진짜 결혼하면 웃기겠다", "허영지 잭슨, 원래 싸우면서 결혼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룸메이트' 방송인 조세호가 허영지와 잭슨에게 "싸우다 결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과 게스트 홍석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가 친구로부터 선물받은 콩으로 메주와 두부를 만들기로 한 멤버들은 가마솥과 맷돌 등 각종 재료를 구하러 황학동 시장으로 나섰다.
허영지와 잭슨은 평소에도 자주 티격태격하는 동갑내기 친구였고, 이에 이동욱과 조세호는 "니네 가서 싸우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잭슨은 허영지에게 "오늘은 싸우지 말자"며 악수를 나눴지만 이내 으르렁댔다.
운전석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조세호는 "너희들 그렇게 지내다가 결혼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이동욱 역시 "맞아. 자꾸 싸우면 결혼시킬거야"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영지 잭슨,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허영지 잭슨, 진짜 결혼하면 웃기겠다", "허영지 잭슨, 원래 싸우면서 결혼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