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등기를 한 게 지난해 3월. 정식 가동은 그로부터 8개월 만에 이뤄졌다. 한국에서는 환경영향평가와 교통영향평가, 에너지 사용 계획 등 각종 절차로 최소 20개월은 걸리는 절차다. 나윤복 대표(사진)는 “예를 들어 창고업 면허를 받는 데 하루 만에 나왔다”며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공장을 운영해 봤지만 허가가 이렇게 빨리 나온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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