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12.11 04:52
수정2014.12.11 04:52
지면A32
전국 브리프
전북 김제시는 고품질의 종자를 생산할 호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를 백구면에 건립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센터는 연간 2500t의 특수미와 청보리, 콩과 같은 곡물의 종자를 생산해 호남지역 농가에 공급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국비 121억원을 투입해 2만5000㎡ 부지에 전체 건물면적 6500㎡ 규모로 건립한다. 내년에 설계용역에 들어가 2017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