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렛츠런재단', 농어촌 주택 개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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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10일 충남 부여 반여리에서 ‘농어촌 어르신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벌였다.
렛츠런재단은 올해 총 3억원을 들여 부여, 전남 완도, 경남 산청 등의 취약계층 36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고 충남 예산군 24가구의 보일러를 교체했다. 반여리 20가구의 지붕을 개량한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용우 부여군수, 김상진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현명관 렛츠런재단 이사장은 “경마 시행의 기반이 농촌에 있는 만큼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렛츠런재단은 올해 총 3억원을 들여 부여, 전남 완도, 경남 산청 등의 취약계층 36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하고 충남 예산군 24가구의 보일러를 교체했다. 반여리 20가구의 지붕을 개량한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용우 부여군수, 김상진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현명관 렛츠런재단 이사장은 “경마 시행의 기반이 농촌에 있는 만큼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