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신약 카나브, 유럽 생산체계 구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령제약은 독일 제약사 AET와 ‘고혈압 신약’ 카나브 현지 생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카나브의 유럽 진출을 위해 유럽연합(EU) 생산규격을 갖춘 현지 업체를 파트너로 정했다. AET는 독일 유명 원료 의약품 및 복제약 제약사로 유럽 각지에 다양한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보령제약은 내년 상반기까지 AET에 기술이전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현지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카나브 판매승인을 위한 사전 절차와 현지 판매 파트너 선정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보령제약은 내년 상반기까지 AET에 기술이전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현지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카나브 판매승인을 위한 사전 절차와 현지 판매 파트너 선정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