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이달 12일부터 주요 점포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패딩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강남점은 오는 14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 K2, 코오롱스포츠, 라푸마, 컬럼비아, 에이글, 몽벨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센텀시티점에서는 각 브랜드별로 다운점퍼를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는 '아웃도어.스포츠 다운점퍼 기획전'을 진행한다. 라푸마 헬리우스 구스다운 점퍼(27만3000원), 머렐 구스다운 점퍼(22만5000원), 몽벨 게일 구스다운 점퍼(22만5000원), 디아도라 덕다운 점퍼(20만8000원) 등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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