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계열사 항공종합서비스에 73억6900만원 규모의 리무진 사업부문 영업을 양도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리무진 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198억7100만원"이라며 "총 매출액의 약 0.17%"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