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실적이 우수한 금융기관과 금융인들을 격려하고, 보다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의 특성과 수요에 맞춰 세분화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