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한 해를 함께 한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선 바자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패션소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했습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 돕기`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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