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이웃 위한 ‘행복한 김장 김치 나누기’ 진행해
홈플러스는 서울, 경기지역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할 '행복한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홈플러스는 김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지원하고 나눔과 기쁨 지역단위 자원봉사자들이 지역단위 독거노인 및 지역아동센터, 미혼모, 한 부모 가정 등 1000 가구에 김장 김치 10kg씩, 총 5000여 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 정문에서 11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오른쪽 세번째부터),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서경석 나눔과 기쁨 상임대표가 김장을 담그고 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