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자회사 2곳 내년 하반기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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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게임개발 자회사 넷마블몬스터(옛 씨드나인게임즈)와 넷마블엔투(옛 엔투플레이)의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엔투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상장 주관 증권사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몬스터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8배 이상 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133억원을 올려 흑자전환했다. 넷마블엔투의 작년 매출도 전년보다 8배 가까이 늘어난 249억원, 당기순이익은 37배 이상 증가한 150억원이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엔투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상장 주관 증권사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몬스터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8배 이상 증가한 25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133억원을 올려 흑자전환했다. 넷마블엔투의 작년 매출도 전년보다 8배 가까이 늘어난 249억원, 당기순이익은 37배 이상 증가한 150억원이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