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2일 아모레 G에 대해 풍부한 가치 상승의 기회를 내포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5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면세와 해외사업을 통한 가치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면세 사업의 경우 내년에도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동반한 성장이 예상되고 중국 사업은 내년 중가 브랜드 마몽드의 리뉴얼 효과와 중고가 브랜드 아이오페 진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송 연구원은 "비상장 화장품 3사가 지주사 가치를 추가 상승시키는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부터 에뛰드의 구조 조정 효과로 매출 회복과 향후 수익성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니스프리는 2016년 이후 해외사업에서의 이익 기여도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아모스프로페셔널은 B2B(뷰티샵)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수익 사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현이 전신시스루+비키니 몸매 "과감해"…숨막히는 `S라인`
ㆍ`시스타`보라, 가슴 노출보다 더 `아찔`한 복근 노출… 男心저격!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유병재, 홍석천과 키스신 언급 "혀만 안 들어왔지" 돌직구 19금 발언
ㆍ혜리 VS 이현이 VS 송지효, 19금 볼륨몸매 대결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