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걸스데이` 해리는 라디오스타에서 애교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으로 유병재와 혜리(애교)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나온 혜리 애교가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개 전투 등의 힘든 훈련을 모두 마치고 훈련소를 떠나면서 여자 FM 소대장, 터미네이터 분대장 등과 인사를 주고 받았다.



FM 소대장과 인사가 끝난 뒤 `터미네이터` 곽지수 분대장도 멤버 한 명씩과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한참을 울고 있던 혜리에게 다가서자 혜리도 이날 아쉬운 마음에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자 곽지수 분대장은 짐짓 엄한 모습을 유지하며 "말 바로 합니다"라고 말하자 혜리는 울먹이면서 "이이잉"하는 말과 함께 애교를 떨었다.



혜리의 애교에 단호하던 곽지수 분대장도 자동적으로 기계 미소를 보이며 웃었다.



유병재와 혜리 애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와 혜리 애교, 무장해제 애교다", "유병재와 혜리 애교, 유병재 너무 웃겼다", "유병재와 혜리 애교, 혜리 �문에 녹는다 녹아", "유병재와 혜리 애교, 앞으로 혜리 팬 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진짜사나이)


임종화기자 lim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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