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강남 등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10곳을 통과하는 92개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로, 또 성남, 부천, 고양으로 가는 3개 노선 막차는 새벽 2시까지로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막차가 새벽 1시까지 연장되는 지역은 홍대입구, 강남, 종로, 신촌, 영등포,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 등 10곳이다.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되는 성남, 부천, 고양행 버스 번호는 661번, 707번, 9404번이다.

또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심야시간에만 전용으로 운영하는 올빼미버스 8개 노선 47대도 계속 운행된다.

막차시간이 연장된 버스 노선과 변경된 운행 시각 정보는 `서울교통포털`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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