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SK하이닉스 신용등급 Ba1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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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2'에서'Ba1'으로 한 계단 상향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D램 업황 개선에 따른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성장과 유동성 개선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디스는 최근 모바일 장비의 출하량 증가세가 다소 둔화했음에도 D램 수요는 향후 12∼15개월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D램 업황 개선에 따른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성장과 유동성 개선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디스는 최근 모바일 장비의 출하량 증가세가 다소 둔화했음에도 D램 수요는 향후 12∼15개월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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