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붐'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 마르소는 지난 1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의 새로운 계획, 여러분 무엇인지 맞춰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 마르소는 각종 패션지가 진열된 테이블 옆 의자에 앉아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50세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이후 ‘브레이브 하트’ ‘안나 카레리나’ 등의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라붐'의 소피 마르소 근황에 누리꾼들은 "라붐 소피마르소 여전하네 미모가" "라붐 소피마르소 늙지도 않아" "라붐 소피마르소 최고였는데" "라붐 소피마르소 아직도 이쁘네" "라붐 소피마르소 옛날 생각나네요" "라붐 소피마르소 누구죠 근데" "라붐 소피마르소 대단하다 미모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