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특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1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편에서는 녹화 전 날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몇 주에 걸쳐 진행된 긴급점검 프로젝트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프로젝트는 평소 촬영 전 날 만큼은 금주하기로 약속했던 멤버들이 과연 유혹 속에서도 이 약속을 지켜낼 것인지를 알아보기로 한 것으로, '무한도전' 제작진은 '무한도전'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의 마음가짐을 짚어보고자 이 특집을 비밀리에 기획했다고 전해졌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방송에서는 촬영 전 날 밤 '무한도전'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과 은밀한 유혹의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긴급점검 콘셉트에 맞게 '그것이 알고 싶다'를 패러디한 구성을 삽입,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특집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노홍철때문?"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기대된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재미는 확실할듯"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10주년 대비구나"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드디어 공개되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재밌겠네요 정말"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본방사수합니다"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누가 걸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