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고음 극복에 "언니 남영주보다 나아질 수도" 호평

입력2014.12.14 17:41 수정2014.12.14 17:41

케이팝스타 남영주 동생 남소현 / 남영주 남소현 / 남소현

'K팝스타4'에 출연한 남영주의 동생 남소현이 심사위원들에 호평을 받았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랭킹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감성 보컬'조에 속한 남소현은 'K팝스타' 출신 가수 남영주의 동생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본선 1차 오디션에서 언니와 같은 고음 문제를 지적받아 다소 위태로운 합격을 받았다.

이날 남소현은 픽시 로트의 'Cry Me Out'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남소현은 두려워하던 고음을 당당하게 내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희열은 "박수 쳐주고 싶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양현석은 "언니 남영주보다 나은 동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K팝스타4' 남영주 동생 남소현의 랭킹 오디션에 네티즌들은 "케이팝스타 남영주 동생 남소현, 언니 남영주 닮아서 예쁘다" "케이팝스타 남영주 동생 남소현, 발전하는 모습 기대돼" "케이팝스타 남영주 동생 남소현, 계속 올라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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