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TO위원회 발족…R&D 컨트롤타워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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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고기술책임자(CTO)위원회를 만들어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 회사는 14일 권오현 부회장 직속으로 기술 개발 분야에서 전사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위원회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CTO위원회는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IM) 등 완제품 사업의 연구개발(R&D) 일정부터 선행 R&D 비용집행 등 기술개발 업무를 논의한다. 김창용 DMC(디지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사진)이 위원회 운영 책임을 맡고 기술담당 경영진 10여명이 참여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내년부터 본격 운영될 CTO위원회는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IM) 등 완제품 사업의 연구개발(R&D) 일정부터 선행 R&D 비용집행 등 기술개발 업무를 논의한다. 김창용 DMC(디지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사진)이 위원회 운영 책임을 맡고 기술담당 경영진 10여명이 참여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