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입 정시 전략]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가산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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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입 정시 전략]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가산점 적용](https://img.hankyung.com/photo/201412/AA.9392372.1.jpg)
![[2015 대입 정시 전략]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가산점 적용](https://img.hankyung.com/photo/201412/AA.9392363.1.jpg)

가산점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만 적용된다. 인문계열에서 자연계열로 교차 지원 가능한 건축학과(5년제)의 경우 수학 B형 응시자에게 취득한 백분위의 15%를,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취득한 백분위의 5%를 각각 부여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2013년 2월 졸업자부터 2015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적용한다. 이전 졸업자와 검정고시 출신자 등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할 수 없는 지원자의 경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비교평가를 하게 된다. 학교생활기록부의 학년별 반영비율은 학년 구분 없이 100% 반영하며 비교과 영역은 3개연도의 출결을 반영한다. 교과성적은 반영 교과목 중 지원자가 이수한 전 과목(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이며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을 반영한다. 석차등급은 점수화해 반영하며 이수단위를 적용할 예정이다.
광운대 2015학년도 신입학 정시 모집의 원서접수는 인터넷접수(iphak.kw.ac.kr, www. uwayapply.com)만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다. 다군 일반학생 생활체육학과의 실기고사는 2015년 1월23일부터 24일까지 시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가·나·다군 모두 1월29일 오후 3시다.
올해 광운대는 정보기술(IT) 분야를 중심으로 이공계 분야의 역량을 특히 인정받고 있다. 학부교육선도대학(ACE) 육성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4년간 약 90억원의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02-940-5640~3)나 홈페이지(iphak.kw.ac.kr)로 하면 된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