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5일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총 1조3658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8.9%고, 계약기간은 2019년 3월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