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K팝스타4’ 방송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1412/BB.9393460.1.jpg)
‘K팝스타4’ 참가자 케이티 김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12월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4회에서는 2라운드 감성보컬조의 랭킹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케이티김은 ‘Killing me softly’를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 유희열은 “만약 우리 소속 가수라고 한다면 목소리 톤도 바꾸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평했다.
양현석 또한 “오늘 노래를 휴대폰에 녹음해서 듣고 싶다”며 “‘K팝스타’의 최고의 소울"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 박진영에게 우승후보로 지목 된 바 있는 케이티김의 노래가 시작되는 순간 심사위원들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고 박진영은 “끝났잖아”라고 감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케이티김까지 우승후보가 몇이야?", "‘K팝스타4’ 케이티김, 실력 대박", "‘K팝스타4’ 케이티김, 어려보이는데?", "‘K팝스타4’ 케이티김, 소울 충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