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금융거래확인서를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 등 정책자금 신청절차 간소화에 대한 요구가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며 “올해 초부터 금융감독원과 손잡고 18개 시중은행과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현재 중진공은 기업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등 12개 은행과 온라인 시스템 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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