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땅콩 회황'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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