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6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금리하락 기조에도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해 투자 매력이 상승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4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분배금은 주당 225원으로 결정돼 자산매각이익이 있었던 지난해 하반기 303원 대비 감소했으나 상반기 193원보다는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연간 분배금 418원은 올해 주당순이익 추정치 340원을 고려할 때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3분기까지 양호한 실적 고려 시 연간 비례적으로 주당순이익 약 45원의 증가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주당 분배금은 2017년까지 442원으로 점진적으로 오른 후, 인천 국제공항 고속도로 배당금수입이 궤도에 오르고, 천안-논산 고속도로 배당금수입이 시작되는 2018년부터 빠르게 상승해 분배금 수익률은 8%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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