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디테크놀로지,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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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테크놀로지가 상장 첫날 급락 중이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초가보다 1600원(11.85%) 내린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10% 떨어진 1만3500원에 형성됐다.
2002년 설립된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스템 IC 설계부터 IP개발, 디자인, 양산 등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실적은 대만 TSMC를 통한 양산 본격화에 따라 지난해 42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503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초가보다 1600원(11.85%) 내린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000원)보다 10% 떨어진 1만3500원에 형성됐다.
2002년 설립된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스템 IC 설계부터 IP개발, 디자인, 양산 등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실적은 대만 TSMC를 통한 양산 본격화에 따라 지난해 42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503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