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펑리수는 '대만 국민 간식'이라고 불리는 디저트다. 쇼트케이크 속에 달콤한 파인애플 과육이 차있는 이색 음식이다.
딘타이펑은 펑리수 공식 출시를 앞두고 대만 본사의 지원을 받아 온라인으로 400상자를 한정 판매한다. 한 상장에 10개씩 낱개 포장돼 있다.
온라인마켓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수령은 구매 시 지정한 날짜와 단타이펑 지점에서 가져가면 된다.
딘타이펑 코리아 김재훈 상무는 "단타이펑 펑리수는 국내 출시 전부터 수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출시 요청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서 공식 출시일보다 앞서 온라인몰을 통해 선출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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