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류산업회는 쇼룸 '르돔(LEDÔME)'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르돔 크리스마스 빅 바자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르돔에 입점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중 소울팟스튜디오, 아뜰리에델쏠, 유저, 티:백, 크로쉐 등이 참가한다. 또한 성동제화협회 등 패션소상공인들의 브랜드 제품도 판매한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과 시설에 전달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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