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오프라인 '블프'…최대 90% 깎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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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의류·잡화 이월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
여성복, 남성복, 잡화 등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원어치 물량을 판매한다. 앤클라인 장갑을 1만원, 비지트인뉴욕 패딩을 5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장갑, 목도리, 코트, 패딩점퍼 등 방한의류 20억원어치를 70~90% 싼 가격에 내놓는다.
행사일인 17일은 롯데백화점 본점 개장 기념일로, 금요일이 아닌 수요일이지만 할인폭이 큰 행사여서 ‘블랙 프라이데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참여 브랜드가 80여개 늘었고 물량도 두 배 많아졌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여성복, 남성복, 잡화 등 1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100억원어치 물량을 판매한다. 앤클라인 장갑을 1만원, 비지트인뉴욕 패딩을 5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장갑, 목도리, 코트, 패딩점퍼 등 방한의류 20억원어치를 70~90% 싼 가격에 내놓는다.
행사일인 17일은 롯데백화점 본점 개장 기념일로, 금요일이 아닌 수요일이지만 할인폭이 큰 행사여서 ‘블랙 프라이데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참여 브랜드가 80여개 늘었고 물량도 두 배 많아졌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