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영대상 종합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현대해상(대표 이철영·사진)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문회사로 출발,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해왔다. 1996년 보험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헌장을 선포한 이후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최상의 서비스로 사랑받는 현대해상’이라는 고객만족(CS) 비전을 수립했다. 2005년 업계 최초로 고객 담당 임원인 CCO를 임명, 고객 중심의 개선 활동과 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금융소비자연맹 조사 결과 보험금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착한 보험사’로 뽑혔다. 또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평가 손해보험 부문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장기보험 부문 1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1위,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GBCI) 1위,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1위로 선정됐다.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 ‘7하트 서비스’도 내놓았다. 올해는 한 단계 발전된 ‘7하트 프로미스’를 수립했다. 접점별로 고객 칭찬을 분석해 무엇이 고객을 가장 감동하게 하는지 핵심 품질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접점별 서비스 수행 마음가짐과 대고객 3대 실천약속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고객에게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서비스 개선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고객불만 내용을 Hi-VOC(고객의소리) 시스템에 등록하고 진행 과정을 공유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