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는 17일 경영권 획득을 위해 계열회사 프라코 주식 93만750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5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0% 수준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16%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