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김혜수, 강추위에 '덜덜'…올해 의상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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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제 35회 청룡영화제 MC로 나선다
17일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은 배우 김혜수, 유준상이 3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회부터 MC를 맡아온 김혜수는 이로서 16년 연속 청룡영화상 안방마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는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되며, 영화 '변호인'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각본상 등 총 10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기록을 바꾼 '명량'과 올해 칸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끝까지 간다'는 나란히 7개 부문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시상식 전 과정은 금일 오후 5시 40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