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4개 모델, 중국 내구품질 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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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중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내구성 조사에서 엑센트 등 4개 모델이 1위에 올랐다고 17일 발표했다.
1위에 오른 모델은 베이징현대차가 생산·판매하는 엑센트(국내명 베르나), 엘란트라(아반떼XD), 위에둥(아반떼HD)과 둥펑위에다기아의 스포티지다. 엑센트는 147점으로 폭스바겐 폴로(168점)와 도요타 야리스(174점) 등을 제치고 소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1위에 오른 모델은 베이징현대차가 생산·판매하는 엑센트(국내명 베르나), 엘란트라(아반떼XD), 위에둥(아반떼HD)과 둥펑위에다기아의 스포티지다. 엑센트는 147점으로 폭스바겐 폴로(168점)와 도요타 야리스(174점) 등을 제치고 소형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